안녕하세요.. 남친 때문에 글을 올립니다. 남친 증상은 어렸을때 부터 장이 안좋아서 그런지.. 설사를 자주 했다고 합니다. 지금도 심할경우 하루에 3~4번은 기본으로 합니다. 그리고 얼마 전에 내시경을 했는데.. 위염이 있다고 하더군요.. 3달정도 (가루약, 자기전 약, 밥 먹기전 약) 이렇게 먹었습니다. 약 복용시 괜찮다고 했는데.. 안 먹을때는 또 같다고 합니다. 또 다른 내과에 가서 진찰을 받았는데.. 지방간이 있다고 하네요.. 음.. 지금 상태는 설사는 계속 하구요.. 속이 미식 거리면서.. 오바이트가 나온다네요.. 그리고 소화가 잘 안되고, 배에 가스가 찬다고 합니다. 시골에서 어머님이 함초가 좋다고 하여 함초를 먹고 있는데.. 방귀가 계속나온다고 합니다. 남친이 고생하고 있는걸 보니.. 저 역시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.. 많은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.

기능성 소화관장애인것 같습니다. 먼저 안좋은 식이 습관은 없는지 확인하시고 하루3회 적절한 식사는 잘 하시는건지/ 취침전 드시는 음식물은 없으신지 확인하시고 안좋은 식습관이 있으시다면 과감히 개선할수 있도록 하셔야 합니다. 대장내시경검사를 받도록 해보시구요 만약 검사상 이상이 없다면 과민성대장 증후군으로 생각해 볼수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